지난 4월 29일 서병수 부산시장이 교장으로 부임해 16주간 운영한 부산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가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부산 꿈틀 텃밭학교에서는 초등학생 30명이 매주 토요일 철마면 와여리에 있는 4백여㎡ 규모 텃밭을 가꾸며 요리실습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부산시는 대도시에서 성장해 농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요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서 함양과 식습관 개선 등을 목표로 텃밭학교를 운영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체험 학습형 텃밭을 앞으로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10614253423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