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종죽이란 현존하는 대나무 중 가장 굵은 품종으로 하루에 최대 80cm까지 자란다.
이 맹종죽으로 6차 산업을 통해 돈을 버는 주인공이 있다는데~
한때 중국산 죽순이 직수입되고 국내 대나무 사업에 큰 타격이 온 이후 정부에서
주최하는 농가 육성 정책에 선정된 신경상 씨는
맹종죽을 다시 알리고 농가를 살리기 위해 맹종죽 테마파크를 개장했다.
그는 맹종죽을 생산, 가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죽공예 등 각종 체험까지 도입해
맹종죽을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8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