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보약? 수액(樹液) 파헤치기

채널A News 2016-10-30

Views 2

#치유비책 - 자연이 주는 보약? 수액(樹液) 파헤치기


수액(樹液)
나무 뿌리에서 줄기를 통해 잎으로 올라오는 액체
입춘이 지나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나무
나무 종류마다 성분 달라
국내에서는 '고로쇠 수액' 건강음료로 인기

한의학에서 약재로 활용
'풍당’(楓糖)-한방에서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부르는 말.
위장병, 폐병, 신경통, 관절염 등 환자에게 '풍당' 처방
조선 11대 왕 중종, '수액'(樹液) 넣은 물로 자주 목욕

어깨통증 잦았던 중종, 5종류 나무의 수액으로 목욕
오목수(五木水) - 홰나무, 뽕나무, 복숭아나무, 버드나무, 느릅나무


아침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활력 충전’ 정보 프로그램!
'김현욱의 굿모닝' 월~목 아침 7시 40분, 금 8시 방송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