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지역에서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반려동물 분장 행사가 열렸는데요.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동물은 대걸레였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한 여성이 대걸레 자루를 끌고 오는데요.
자세히 보니 대걸레가 아니라 혀를 내밀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온몸을 뒤덮고 있는 두툼하고 긴 털이 특징인 헝가리안 풀리 종인데요.
길고 복슬복슬한 털이 정말 대걸레 같죠?
이 마을에선 매년 핼러윈데이가 다가올 때마다 반려동물 분장 행진이 개최되는데, 올해는 이 검은 색깔 풀리 반려견이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SNS상의 많은 댓글과 높은 조회 수는 물론이고, 이 강아지를 소재로 영문 시까지 등장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진짜 대걸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비슷하죠?
[화면출처 / 인스타/that_girl_dawn photo pup/tammi ha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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