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타이완 대회에서 지은희가 버디만 6개를 뽑아내며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지은희는 타이베이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1, 2번 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탄 뒤 전반과 후반 각각 3타를 줄였습니다.
김세영이 3타 차 공동 2위, 리디아 고가 공동 5위에 자리한 가운데 LPGA 투어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4오버파 공동 56위로 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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