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시절 친정부 성향의 보수단체에 자금 지원을 하기 위해 대기업 등을 압박한 의혹에 휩싸인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허 전 행정관은 통상적인 업무 활동을 적폐로 몰고 가는 것은 정치보복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허 전 행정관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허현준 / 前 청와대 행정관 : 저는 공직자로서 제 원래 맡은 임무를 정정당당하게 했기 때문에 단 하나의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불법적인 일이 아닙니다. 근데 특별하게 왜 이 문제를 이렇게까지 거창하게, 무슨 적폐니 국정농단이니 이런 식으로 몰고 가는지 정치보복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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