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 당일입니다.
오늘 이동하는 차가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벌써부터 귀성 정체가 길어지면서 충청권 곳곳으로도 빨간색 정체불 들어오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쪽은 총 30km 속도가 이미 떨어져 있는데요.
아직은 수도권 지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기흥휴게소와 오산나들목 사이 13km 구간 가장 어렵고요.
이후로는 입장에서 주춤하다가 천안휴게소를 중심으로 다시 8km 속도가 뚝 떨어집니다.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논산 쪽으로도 정체가 이어지면서 천안분기점에 들어서자마자 차령터널까지 12km 속도가 떨어져 있고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쪽은 총 정체 길이 20km인데 발안과 서해대교 사이로만 벌써 17km 버겁게 지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쪽은 동서울요금소에 진입하자마자 차간격 좁히고 있는데요.
진천터널 부근까지 총 20km 구간별로 속도가 떨어져 있고요.
영동고속도로 강릉 쪽은 서창이나 동군포에서 주춤하는데 아직은 수도권 용인과 양재터널 사이 지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6km 구간 정체고요.
서울-양양간고속도로도 양양 쪽으로 이동하는 차들 많습니다.
서종부터 가평휴게소까지 13km 구간 정체인데 이 구간 통과하는 데는 넉넉히 50분 정도 잡으시기 바랍니다.
중앙고속도로 춘천 쪽으로도 금호분기점부터 총 13km 구간 더디게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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