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故 김광석 씨의 딸 사망사건을 재수사하는 경찰이 오늘(28일) 영화 '김광석'의 감독인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를 소환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 앞서 그동안 취재한 기록과 각종 제보를 증거 자료로 준비했다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상호 / 영화 '김광석' 감독, 고발뉴스 기자 : 지금 쟁점이 되는 사안에 대해 그간 취재된 부분과 많은 제보된 내용 있습니다. 경찰에 먼저 자료 제출하고 국민 알 권리를 위해서 추후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히 20년 동안 서해순 씨 주장을 들었고요. 영화는 표현의 자유 영역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에게 검토받기보다는 관객들에게 평가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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