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지식재산 확산과 발명가를 지원하기 위한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이 강원도 철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6회째인 이번 시상식에는 26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190편 이상의 학술 논문 발표 등 신기술 연구 개발을 이끈 중앙대학교 최영욱 교수를 비롯한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숙취해소 음료 제조업체인 그래미 여명 808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식품과 환경, 바이오, 기계 등 10개 분야에서 발명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오고 있습니다.
홍성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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