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쾌청한 하늘이 함께 합니다.
또 현재 서울 기온이 17.6도, 대구 16.8도로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서울 28도, 대구 29도까지 올라 따뜻해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입고 벗기 간편한 긴소매 옷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경기 북부와 강원, 경북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면서 안개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가 사라지겠고, 낮부터는 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8도, 대전 27도, 광주 29도, 대구도 29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고, 다음 주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전국에 가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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