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5시쯤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진주초등학교 뒤편 내리막길에서 77살 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 있는 주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 씨가 크게 다치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부인 74살 함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른쪽으로 굽은 내리막길에서 차량이 회전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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