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정부군이 레바논과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이슬람 급진무장세력, IS 대원들을 대부분 몰아냈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레바논군 사령관 알리 칸소 준장은 현지 시각 22일 성명을 내고 IS가 점령했던 시리아 국경지대의 약 80%를 탈환해 현재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칸소 준장은 IS 소수 대원만이 이 일대에서 20㎢ 정도의 땅에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레바논 국경지대는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2011년 이후 시리아 반군 조직과 IS의 은신처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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