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간담회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 정책이나 해법도 그리고 기업의 입장과 현안들도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좋은 자리 만들어준 대통령께 감사드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신세계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어제저녁 청와대에서 호프미팅 형식의 간담회를 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골목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용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072810334763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