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평창조직위 등 정부와 체육계가 참여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력향상지원단이 출범했습니다.
경기력향상지원단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1차 회의를 열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메달 20개를 따내 종합 4위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빙상과 썰매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7개와 1개 그리고 설상 종목에서도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동메달 2개를 딴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274억 원에서 올해 337억 원으로 예산지원을 63억 원 늘렸고 국외 전지훈련 지원과 외국인 코치 초청 맞춤형 지원 등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2006년 토리노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낸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며, 순위로는 2010년 밴쿠버 대회 5위가 최고 순위입니다.
지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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