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폴리스 — 총으로 사는 자, 총으로 죽는다...
어린 강도들의 새파란 강도짓이 지난 6월 첫째주 갑작스러운 끝으로 이어졌습니다.
강도 중 한 명이 자신의 집과 아들을 보호하려는 한 엄마가 쏜 총에 맞고 쓰러졌습니다.
7살과 신생아를 포함한 그보다 더 어린 4명의 아이들이 지난 6월 6일 화요일 오후,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한 아파트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엄마가 벌건 대낮아 집문을 따고 들어오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19세인 도둑, 마이클 호킨스 씨는 총으로 무장하고 있었는데요, 도둑이 그의 생애 마지막 직업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안에 있던 엄마는 어쩔 수 없이 그를 쏘아 죽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이웃들이 나머지 두 남성이 현장에서 달아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자기방어를 위한 10대 강도 총격사건으로는 2번째로 인디애나폴리스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6월 6일 화요일 이른 시간, 18세인 밴딧 더릭 존슨 씨가 집 하나를 침입하려다 집주인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