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기타 구의 JR 아카바네 역에서, 치한으로 몰린 남성이 선로에 침입했다, 운행이 일시 중단되는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3월 29일 오후 8시 반 전, JR 사이쿄 선 전철 내에서 한 여성이 한 남성을 치한행위로 지적했습니다.
이 여성은 남성의 손을 붙잡고서, 아카바네 역에 내려, 사무실에 가려고 했으나, 이 남성은 여성의 손을 뿌리치고서, 플랫폼 선단 울타리를 넘어 선로로 뛰어내려 도망갔다고 합니다.
운전사가 선로 위에 있던 남성을 목격했으나, 이후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의 영향으로 사이쿄 선이나 게이힌 토호쿠 선 등이 일시 운행 정지, 3만9천명 정도의 승객에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경찰측은 도쿄도 미혹방지조례위반이나 철도운영법위반 용의로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