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의류수거함에서 옷 가져가려다, 팔이 입구에 끼이는 바람에 사망

TomoNews Korea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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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나탈리 — 한 여성이 팔이 의류수거함에 끼이는 바람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한 여성이 의류수거함에서 옷봉투를 꺼내려다, 팔이 수거함 입구에 끼인 뒤,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주디스 퍼마 씨는 지난 2월 5일 일요일 새벽 2시쯤, 운전하여 54번 도로에 위치한 의류수거함에 도착했고, 자신의 차의 시동을 끄지않았습니다.

그녀는 스텝스툴을 밟고 올라가 수거함에서 옷봉투들을 꺼내려고 하다, 넘어졌습니다.

56세인 그녀의 팔과 손목이 부러져, 팔을 뺄 수가 없었습니다.

퍼마 씨는 오전 8시 30분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현장에서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검시관의 말에 따르면, 퍼마 씨는 둔기외상과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습니다. 경찰측은 지난해 11월 검은 색 차량을 모는 한 여성이 의류수거함에서 옷가지들을 가져간다는 신고를 받은 바 있다는 말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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