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국민투표' 속도전… 지지율 악화속 판 흔들기
위기 탈출용 '최순실 개헌'
박 대통령이 던진 개헌, 성사는 국회 몫
박 대통령의 '개헌 급습'
민생 블랙홀이라더니… 180도 바꿔 "임기 내 완수"
"개헌은 국민·국회 주도로… 대통령은 빠져야"
靑 "국회가 개헌 단일안 못 만들면 직접 나설 것"
"30년 된 단임제, 변화하는 지금의 사회구조와 안 맞아
'국민' 32회 최다 언급… '경제' 28회·'개헌' 17회
38분 연설, 25번 박수받아…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국민'
"朴대통령, 추석 때 준비 지시… 국면전환용 아니다"
청 "대통령 주도" 못박아… 구체성 없이 두루뭉술 제안
청와대 "추석 무렵 개헌 결심… 대통령이 논의 주도해야"
靑 "보안때문에 2주전 개헌논의 제동"
청와대 "박대통령, 개헌 주도 의지"
"지금 이 상태서 개헌하면 경제는 어떻게 살리나"
2007년엔 '개헌' 꺼낸 노무현 향해 "참 나쁜 대통령…"
"블랙홀" 이라더니… 최순실 의혹·지지율 추락에 '깜짝 돌파구'
'시작은 제왕적, 끝은 식물대통령' 87년 헌법의 벽 넘기 3번째 시도
"87년체제 바꿀 적기"… 정치권 개헌론 주도하겠다는 朴대통령
지금까지 9차례 개헌… 국민 개혁열망 담은 건 2차례뿐
[2016.10.25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89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