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멍"… 두 달 동안 유치원 하루 등원
'6세 딸 불태워 암매장' 현장 조사… 드러나는 거짓말
6살 딸 암매장 양부모, 투명테이프로 아이 몸 묶고 17시간 방치
"실종됐다" 거짓말에 속은 친모, 인터넷에 도움 요청글
시신 수색작업 성과 없이 종료…양부 "미안하다"
입양딸 테이프로 묶어 17시간 방치
암매장 뒤 친모에게 "실종" 거짓말
"밤마다 때리고 욕하는 소리 들렸다"는 이웃, 한명도 신고안해
망가진 사회 관심망이 또 아동학대 살해 불렀다
또 6세짜리 학대 사망… 정부는 '대책회의'로 할 일 다 했나
[2016.10.04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87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