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백성문
“피해여성분이 새벽 3시 쯤에 모텔 주변에서 경찰로 성폭행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신고하자마자 정액반응 검사까지 다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꽃뱀이라고 하는 분들은 일부러 시간이 흐른 뒤 신고합니다.
돈을 먼저 요구하고, 안되면(요구가 맞지 않으면) 신고합니다.
그리고 이 피해여성이 다섯시간 후에 고소를 취하하는데,
취하하자마자 유상무씨 측에서 기사가 뜹니다.
'여자친구였는데, 술을 많이 먹어서 헛소리한거다. 해프닝이다'하니까 피해여성이' 내가 무슨 여자친구냐'며
다시 수사를 의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