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이후 대통령의 소통 부재가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 4년 내내 불통의 아이콘이라는 오명을 씻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
특히,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관저 집무실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이후 대통령의 폐쇄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둘러싸고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또, 청와대를 포함해 대표적인 민원창구인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가 설치돼 있지만 일반 국민이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국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드 배치, 위안부 합의 등 주요 정책도 국민과의 소통 없이 이뤄져 왔다.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정부가 국민과의 소통 부재로 질타 대상이 아닌 신뢰를 되찾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행정적 절차의 문제점과 의사전달 시스템의 개선점을 찾아본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81_2016123021193047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