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한 사거리에서 49살 정 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도로에 있던 신호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기가 넘어지며 승객과 보행자 등 모두 9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41살 김 모 씨가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 정 씨가 신호를 위반하고 무리하게 좌회전하려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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