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국정 농단'을 규명하기 위한 4차 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은 정윤회 문건과 정유라 부정입학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 독일에 있던 최순실 씨가 귀국 전 지인과 통화한 녹취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SK그룹에 K스포츠재단 출연을 강요한 사실을 은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청문회에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정윤회 문건 중에, 현 정권이 양승태 대법원장 등 사법부 간부들을 전방위적으로 사찰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을 비롯한 이대 측 증인들이 정유라 씨 대입 특혜 관련 의혹을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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