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6시 40분쯤 대구 중리동 서대구공단네거리 근처에 66살 오 모 씨가 정차해 놓은 1톤짜리 트럭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 적재함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적재함 부근에 작업등을 달아놨다는 오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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