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데요.
내일 해수면의 수위가 19년 만에 최고로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각 때 침수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만조시각과 수위를 알아보면 여수는 오전 10시 26분 374cm, 보령은 오후 4시 47분 804cm가 되겠습니다.
내륙지방은 내일도 맑은 가운데 서울 낮기온이 23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여전히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겠습니다.
출근길에는 안개를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밤사이 안개가 짙어지면서 가시거리가 50에서 800m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에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농도가 중서부지방에는 오전에 다소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2도, 대구도 12도, 광주는 14도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3도, 대구 22도, 부산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내륙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겠고요.
영동지방은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또 주말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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