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저녁 7시쯤 서울 시흥동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74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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