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조가 오늘(27일) 오전 9시 파업에 공식 돌입하기로 함에 따라, 코레일이 대체 기관사 현장 교육 등을 마치고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사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를 꾸린 코레일은 KTX와 수도권 전동열차, 통근 열차는 100% 정상 운행하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60%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파업 때 가용 인력은 필수유지인력 8천460명, 대체 인력 6천50명 등 만4천5백여 명으로, 평시의 64.5%입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오전 10시 반 서울 사옥에서, 이번 파업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종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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