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우거진 조용한 숲 속에 작은 오두막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가끔은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조용한 공간에서 책만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죠.
미국 뉴욕 북부의 한 숲 속에 그 꿈을 이뤄줄 오두막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이 오두막 내부는 편하게 잘 수 있는 작은 공간 외엔 오로지 책들로만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
이곳의 이름은 '비밀의 방'으로 이렇게 완벽하게 고립된 상태에서 책 읽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잠시 기분을 전환하고 싶을 땐 밖으로 나가 숲 속을 거닐며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고, 책을 읽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땐 포근한 침대에서 스르륵 잠들기만 하면 됩니다.
캠핑 도구도, 여러 벌의 옷도,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도 없이 심플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인 공간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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