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항공작전사령부 헬기 조종사인 김성곤 준위가 33년 동안 8천450시간 무사고 비행의 대기록을 달성하고 전역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준위가 비행한 거리는 169만㎞에 이르며, 이는 지구를 42바퀴 도는 것과 같은 수준입니다.
육군에서 8천여 시간 이상 비행 기록을 달성한 헬기 조종사는 김 준위가 처음은 아니지만, UH-60 헬기 단일기종으로 7천175시간을 비행해 국내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 준위는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UH-60 조종사로 작전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63013454142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