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노동으로 부자 됐다?! 33살만에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나이!
건축현장 인부에서 인테리어 시공업체 대표가 되기까지!
집 짓는 청년 허성수 씨(33)가 그 주인공이다.
연매출 5억, 6억 상당의 부동산을 가진 갑부!
3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모든 것을 다 가진 성수 씨다.
# 축구화를 벗은 성수, 새로운 꿈을 꾸다!
선배들과의 불화와 부상 등으로 축구화를 벗고 꿈을 포기한 청년 성수 씨.
꿈을 잃은 그가 선택한 길은 자신의 아버지가 평생 걸어왔던 건설현장 인부의 길이었다.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늦깎이 대학생이 되어 치열하게 공부한 성수 씨.
서민갑부가 된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그.
이러한 노력과 현장에서 일을 하던 경험이 어우러져 지금의 ‘집 짓는 청년’ 성수 씨가 될 수 있었다.
인테리어는 물론 지붕공사, 외벽수리, 새 집 건설까지! 성수 씨의 열정 가득한 도전기를 만나본다.
# 청춘들이여, 망치를 잡아라!
성수 씨는 건축업에 비전이 있다고 말한다.
건축은 땀 흘린 만큼 벌 수 있는 직업, 또 오히려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수 씨는 청년들이 건설업에 도전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남들이 꺼리는 3D 직업이지만, 건축업의 밝은 미래를 보고 떳떳하게 걸어가고 있는 성수 씨.
망치 잡은 사나이 성수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