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넓고 갑부는 많다, 태국에서 인생 역전한 한국인이 있다?!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초호화 하우스, ‘억’소리 나는 한정판 시계들,
소유하고 있는 자산만 50억 추정! 서민갑부 사상 최고의 갑부가 왔다!
바로 태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헤어디자이너 윤성준 씨.
언어도, 문화도 다른 국가에서 외국인의 신분으로 어떻게 서민갑부가 될 수 있었을까?
# 용의 꼬리가 되느니 뱀의 머리가 되자, 그 남자의 이유 있는 성공 신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윤성준 씨.
가난한 집안 환경까지 더해지며 비행과 폭행으로 삐뚤어진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이 때, 성준 씨를 잡아준 것은 다름 아닌 ‘가족’이었다.
가난 때문에 병원비를 내지 못해 새어머니는 무리한 출산을 강행해야했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막내 동생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돈을 벌기로 결심한 성준 씨!
그렇게 열여덟 어린 나이에 시작한 일이 바로 미용사였다.
10년 후 능력 있는 디자이너로 자리 잡은 윤성준 씨.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그는 또 한 번의 도전을 시작한다.
좁은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린 것!
태국에서의 두 번째 인생을 연 그가 걸어온 또 다른 10년!
과연 그는 꿈에 얼마만큼 가까워졌을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