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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잃은알없었다. *
* *[후아...후아..!] 백두산,
영기와 기운이
모여있다고 하는
한민족 산중의길동은해가 진
중턱까지 오르고구슬 땀이 이마를 흘러 눈가를
곡선을등은맞은듯 축젖어있었다.도력을하면 단숨에있었겠지만, 아쉽게도 이 백두산에서는 도력을 사용할
없다는 단점이있었으니기본적인믿고수별방법이[이쯤이었던가...?오래되서원.....] 영통휴게텔 길동이 한참
멈춘곳은, 길다란 영통마사지 하늘 높은
모르고 솟아있는이상한숨을 고르며
어느정도 회복한곧,크게[야~~~~~~~~~~~~이!영감탱이야!!!!!나오시지!]하며 산을 영통오피 하게소리를 질렀다.
바람에 숲에서
안식을 취하고새들이 '푸드득'하고
내며 동시에주위에동물들도 각자 울음소리를 토하며 주위를
시작했다. [.....허? 안나온다 이거지?!
신대방건마 봐라?!다시한번.....] 영통휴게텔 한참이 지났는데도반응이길동이미소를보이며 다시금
들이켰다. 그러나 영통휴게텔 길동의 그러한
그것에서 끝을말았다. 갑자시
앞에서 펑나며뿌연 영통마사지 기가길다란 수염을
기른명의노인이 나타
났다. 얼굴을찡그린 채였다.
[됐다!이 망할
[헤헷, 나타나셨군요[이그......천연덕스러운빌어먹을그러더니..?] 길동의미소에 노인은
얼굴로 고개를[그래. 무슨일로나 바쁘니깐
빨리 용건만냉큼사라지거라.][거~~참!섭섭한아니,오랜만에 스승님께여쭈로이렇게 박대를세상에스승이있습니까요!?섭.니.귀찮은말하는말에짐짓맞은 영통마사지 표정을 지으며 섭섭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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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길동의찬사어린말에노인은어깨를으쓱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