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새댁' 김하늘이 '샤샤샤' 댄스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선택한 김하늘. '멜로퀸'의 귀환에 안방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예고편에서 보여준 김하늘의 빨간 스튜어디스 복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죠.
[현장음: 김하늘]
스튜어디스복, 빨간색을 입으니까 굉장히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기분이 좋았던 건 [신사의 품격]때도 그렇고 빨간색을 입었을 때 항상 되게 시청률도 좋았고 좀 작품들이 반응이 굉장히 좋아서 저희 승무원복이 빨간색이어서 저는 저 날름대로는 긍정적으로 저희 드라마가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예감에 사로잡힌 김하늘, 트와이스의 '샤샤샤' 댄스를 공약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김하늘]
(시청률) 20%가 넘는 게 저희 목표고요 저희가 공약이 그 아이돌 걸그룹 (웃음) 네 댄스를 준비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할 겁니다 저희.. 얼마 안남은 거 같아서 시간이 걸그룹 댄스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음]
특훈 들어가시나요?
[현장음: 김하늘]
당장 저희 내일부터 준비해야 될 거 같습니다
[현장음]
곡목은 아직 안정하셨고?
[현장음: 김하늘]
곡목.. 아까 정해졌지? 트와이스..
[현장음]
CHEER UP? 샤샤샤?
[현장음: 김하늘]
네 샤샤샤~
하지만 새댁 김하늘은 아직 '샤샤샤' 댄스를 정확히 모르는 듯 한데요. 김하늘의 '샤샤샤' 댄스가 궁금하신 분들,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