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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방 두 칸안에 들어가 보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알바나라 외부 마감이 부실해 비가 많이 내리면 벽에 물이했다. 처음엔 문제없다던 노씨는 대화가 이어지자 “이런 데 누가 바니알바 “그냥 나가서 살 능력이 안된다”고 털어놨다. 노씨의 한수입은 연금 20만원 정도다. 구청에서 이주자금을 빌려주고 있지만, 몸이 https://twitter.com/zzimalba 갚아나갈 재간이 없다. 위험건물로 지정돼 집값을 보상받지 못하는억울하다. 노씨는 “이만한 집을 내 명의로 해주기 전에는 못 남자 호스트알바 “포클레인을 들이대면 드러누워 죽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왜못하나서울의 E급 건축물은 아파트 2동, 연립주택 5동이 있다. 판매시설로는 일부 점포가 남아 있고, 기타시설도 17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