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패션위크에서 성공적으로 첫 쇼를 마친 87MM! 그들의 첫 쇼임에도 불구하고 쇼가 끝난 뒤 장내는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았는데요. 김원중, 박지운 두 디자이너가 이와 같은 박수소리를 듣기까지는 엄청난 노력이 뒤따라야만 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The ICON은 87MM의 최종 리허설 현장을 찾아가 보았는데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원 모두가 현장에 나와 작은 것 하나하나 끝까지 신경을 쓰는 모습에서 그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쇼를 선보이기 위해 기나긴 노력을 해야만 했던 그들! 모델이 아닌 디자이너로서의 실력을 증명하려는 87MM의 이야기를 ‘87MM 티비’ 제2화에서 지금 확인해보세요! HD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 선명한 화질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