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걸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지현의 이혼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 측은 '어린 자녀들의 정서와 미래를 생각해 소송까지 이르지 않고 잘 마무리하려는 심정으로 조정 신청을 했고 협의를 시도했지만, 부득이하게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원만한 협의를 위해 위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이혼과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두 자녀들의 양육비'만 청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