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소셜테이너 이효리가 착한 기부 활동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이효리]
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반갑습니다 일일 포차처럼 포장마차를 해서 일일 수익금 전액을 좋은 취지의 단체에 기부를 하기로 해서 저도 흔쾌히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본격적인 경매에 앞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시간을 가졌는데요
[현장음]
Q) 김문희님이 이상형은 뭐예요?라고 물어보셨어요
A) 이상형은 이상순씨?
[현장음]
Q) 김원옥씨가 물었는데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어요 언니?
A) 사실 저는 타고날 때부터 예쁜편이었고요 원래부터 예쁜사람들이 예쁜 것 같아요!
이효리의 솔직한 답변에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그녀의 쿨한 모습은 팬들을 대할때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사회자 : 기분이?) 좋아요 얘 맨날 오는 애예요! 맨날.. 자주 행사있을 때 마다 오는 친구들이 있어요~
[현장음]
여기가 부킹 하는 포차라고요? 너네 부킹좀해야되겠다 오늘 쟤네 우울한 애들인데.. 쟤네 맨날 같이 다니는 애들이에요
경매를 통해 나온 수익금은 유기견 보호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효리의 멋진 행보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