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9일 오전 이민정의 소속사는 "이민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연기자로서 의미 있는 커리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는데요.
이민정은 재계약 체결 이유에 대해 "배우가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소속사의 운영 방식에 신뢰가 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7월 종영한 KBS 드라마 [빅]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