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박보영이 주연한 영화 [늑대소년]이 35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늑대소년]은 개봉 5일만에 100만을 넘은 데 이어 9일만에는 200만 관객을 넘었는데요.
[늑대소년]의 350만 돌파 기록은 2012년 상반기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키며 410만 관객을 동원한 [건축학개론], 458만 관객을 불러모은 [내 아내의 모든 것] 보다 각각 16일, 10일 앞당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늑대소년]은 체온 46도의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 송중기와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 박보영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