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영화 [만추]에 김태용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3일 여성 잡지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 사이로 처음 만났고 올해 들어 부쩍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만추] 촬영 당시에도 돈독했던 두 사람은 올해 연인 사이로 발전 했다"며 "모자를 눌러쓴 채 거리를 활보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당시에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여러 명이 목격했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최근 탕웨이가 매입한 13억 원대의 경기도 분당 부지는 김태용 감독의 거주지와 멀지 않은 곳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