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Yoo Seung-ho will join an army in next year (유승호, 내년 초 현역으로 입대)

iHQ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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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연기로 충무로의 캐스팅 0순위를 자랑하는 배우, 설경구 씨죠. 그가 주연인 영화 [타워] 시사회에 아내 송윤아 씨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영화 [타워]의 특별시사회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영화 [해운대]에서 쓰나미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배우 설경구가 이번에는 화마에 쫒기는 사람들을 구하는 소방관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신사동의 한 극장에서 한국형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타워]의 특별시사회가 열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남편 설경구의 내조를 위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송윤아가 눈에 띄었는데요. 스키니 진에 블랙부츠, 그레이 재킷코트로 멋을 낸 송윤아는 손을 흔들며 영화 흥행을 기원했습니다.

이병헌의 그녀, 이민정은 퍼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코트를 입어 시사회 패션을 완성했는데요.

[현장음: 이민정]

안녕하세요. 이민정이고요. 오늘 손예진 씨 응원 왔습니다. [타워] 대박나길 기원하겠고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요원은 스키니 진에 플레어스타일 블랙 패딩점퍼로 편안하고 따뜻한 패션을 선보였고요.

[현장음: 이요원]

안녕하세요. 이요원입니다. 반갑습니다. [타워] 너무 너무 고생해서 찍으신 것 같은데 대박났으면 좋겠고요.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영화시사회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야구 선수 박찬호와 오지호는 등장에 시사회 현장이 술렁이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박찬호]

지나가고 있는데 지호가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그래서 지금 잡혀왔어요.

[현장음: 오지호]

영화 [타워] 잘 보겠습니다. 영화 [타워] 파이팅.

시사회 패션의 대세 컬러는 역시 '블랙'이었는데요. JYJ의 김준수는 올 블랙에 강렬한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줬고요.

최송현 역시 블랙 미니스커트에 블랙 미니 코트로 단아하게 멋을 냈습니다.

엄지원도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노출이 없이도 섹시하고 환상적인 몸매라인을 과시했는데요.

영화 [26년]의 그 남자, 배우 장광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장광]

영화가 너무 잘 됐다 그러고 또 우리가 [타워]에 대해서 좀 아니까 어떻게 만들어졌나 궁금하고 또 [광해]에서 같이 했던 김인권 씨가 나온다고 해서 어떤 연기 변신이 있나 보러왔습니다.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래원은 깨알 같은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습니다.

[현장음: 김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화보러 왔습니다. 저는 그 알고 계시죠? 2주 뒤에 저희 영화도 개봉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준비를 해주셨는데요. 저희 영화에서 입었던 의상을 준비했습니다.

감성 멜로 영화 [반창꼬]의 히로인 한효주는 검정 페도라 네이비 코트로 멋을 냈고요.

영화 [늑대소년]의 흥행 대박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보영도 자리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지훈 감독의 전작, 영화 [코리아]의 출연했던 오정세-최윤영-한혜리는 사이좋게 나란히 등장했는데요. 최근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윤영은 퍼 재킷을 걸쳐 부잣집 딸 포스를 물씬 풍겼습니다.

[현장음: 최윤영]

안녕하세요. 연기자 최윤영입니다. 저도 겨울이라 추우니까 목도리랑 장갑이랑 준비해왔거든요.

[현장음: 한예리]

목도리를 해왔는데요. 따뜻한 겨울 나시라고 감기 걸리지 마셔야 되니까요. 목도리 준비해봤습니다.

시스루 패션으로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챙긴 이정현, 엄정화는 셔링장식의 독특한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맘껏 뽐냈습니다.

청소년도 볼 수 있는 12세 관람가인 영화답게 아역 배우들도 총출동했는데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메이퀸]의 아역 스타 김유정은 깜찍하고 귀여운 포즈로 포토월에 섰고요.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윤은혜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김소현은 노랑색 코트로 발랄함을 연출했습니다.

[현장음: 김소현]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보고싶다]에서 수연이로 인사드렸던 김소현입니다.

영화 [늑대소년]에서 열연했던 김향기는 체크무늬 벌룬 원피스로, 김새론은 화이트 스커트에 퍼 재킷으로 깜찍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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