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고 조성민이 먼저 세상을 떠난 배우 장진영, 가수 채동하와 같은 곳에서 영면합니다.
7일 오전 고 조성민 측은 "고 조성민의 장지가 분당 스카이 캐슬 추모 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며 "8일 오전 11시 성남 납골당에서 화장을 거행한 뒤 장지로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고 장진영와 고 채동하의 유해가 안치 된 곳에 고 조성민도 묻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2시간 여 가량 고 조성민에 대한 부검이 실시됐는데요.
이에 서울수서경찰서 측은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