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일본에서 4대 돔 투어를 펼칩니다.
지드래곤은 이미 지난 1월 후쿠오카와 세이부, 오사카 등 3대 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치열한 예매 경쟁이 계속 되자 오사카 돔 1회와 나고야 돔 2회 추가 공연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돔 투어를 통해 총 36만1천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으로, 일본에서 국내 솔로 가수 사상 최초 4대 돔 투어 기록하는데 이어 최다 관객 동원 기록까지 세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