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은지원의 이혼에 관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은지원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0년 4월 결혼한 은지원이 부인 이 모 씨와 지난해 8월 이혼했다"며 "이혼 사실은 일반인인 부인을 고려해 굳이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이 모 씨의 일상생활이 평소와 다름없이 유지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은지원은 이혼 사실을 측근에게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는 향후 발표할 새 음악 준비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