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목소리를 지닌 명품 연기파 배우 김명민과 최근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지빈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7일, 서울 소공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동칫솔 신제품 론칭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멋진~ 수트 차림으로 한껏 멋을 냈는데요.

[현장음: 김명민]

귀한 시간 내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론칭 행사에 와주셔서..

[현장음: 김명민]

네? 좀 목소리 깔았나요?

[현장음: 김명민]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 역시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게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현장음: 박지빈]

오늘(7일) 이렇게 반가운 자리에서 맞이하게 돼서 너무 반가웠고요. 김명민 선배님처럼 한 작품 한 작품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해나가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치미남으로 등극한 김명민과 박지빈은 포토월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자주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