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Brian and Kim Junhee as a new MC of 'Ruby slipper'(브라이언, 라이프N 트렌디쇼 [루비 슬리퍼] 새MC 활약)

iHQ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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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다재다능한 재주꾼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브라이언이 트렌디 정보 프로그램의 새MC에 도전합니다.

바로 라이프N 트렌디쇼 [루비 슬리퍼]를 통해선데요. 평소 운동마니아로도 유명한 브라이언! 직접 크로스핏을 선보이며 비법을 전수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현장음: 나르샤]

브라이언 씨가 가장.. 비주얼로서는..

[현장음: 브라이언]

이거 꼭 써주세요 '브라이언과 나르샤 스캔들' 감사합니다

[현장음: 나르샤]

엉덩이가 흑인엉덩이에요


나르샤가 이리도 극찬했던 브라이언의 섹시한 몸매!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최근 라이프N 트렌디쇼 [루비 슬리퍼]의 새 MC로 발탁돼 트렌디한 주인공으로 또한 번 주목받고 있는 브라이언!

녹화 현장은 브라이언의 크로스핏 시범과 함께 열기가 한창 뜨거웠는데요

크로스핏은 바로 가장 몸을 빠르게 키워주는, 전세계적으로 운동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운동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브라이언]

Q) 크로스핏에 대해?

A) 쉽게 말하자면 새롭고 짧은 시간 안에 제가 보통 헬스를 가면 두시간 세시간 운동 하는 걸 20분 30분 40분 만에 끝낼 수도 있고 2~3시간 운동한 만큼 효과 있거나 그보다 더 효과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전 개인적으로 크로스핏을 되게 추천을 하고 그리고 또 즐겁고, 제일 중요한 건 운동도 되지만 커뮤니티 때문에 같이 운동하는 분들과 친해지고 가족들과 같이 운동하는 그런 분위기이기 때문에 그런 매력으로 크로스핏을 계속 하는 거죠


헬스장을 운영하는 한 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히 시작하게 된 크로스핏! 이제는 브라이언에겐 또 다른 목표가 됐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브라이언]

Q) 크로스핏을 시작하게 된 계기?

A) 처음엔 구경만 하러 갔었거든요 딱 갔는데 한 번 하고 가지..? 어쩔 수 없이 그날 크로스핏을 했더니 아 진짜 고통스럽고 그 정도로 힘들었어요 처음에는 근데 딱 끝내니까 그 개운함이 너무 기분좋다..그 짧은 시간 안에 내가 몇 칼로리를 태웠고 그리고 끝나니까 에너지가 더 있고.. 어 이거 또 해야지? 그런 맘이 또 생겨요. 이제는 거의 10개월 동안 꾸준히 크로스핏 하면서 힘도 많이 세지고 대회 도전도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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