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포토그래퍼 고 보리의 발인식이 유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지난 8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고 보리의 발인식이 10일 오전 서울 흑석동의 한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는데요.
이날 발인식에는 모델 장윤주와 이영진, 배우 이천희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눈물로 배웅했습니다.
생전 보리는 여성 포토그래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지난 2011년에는 MBC [무한도전] 팀과 함께 달력 만들기에 나서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