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씨와의 열애공개 이후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가수 비씨를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방송매체로는 단독으로 만나봤는데요.
그 현장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2013 연예계 최고의 이슈메이커!
국민여신 김태희를 사로잡은 남자~
[현장음: 비]
특사로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비의 출국현장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방송매체로는 단독으로 포착했습니다.
1월 1일 핑크빛 열애설과 함께 김태희와의 열애사실을 공개한 비!
이후 열애설의 여파로 탈모 보행과 연예병사 특혜 논란 등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논란에도 군인신분이기에 좀처럼 그 입장을 표명할 수 없었던 비는 열애 보도 후 약 20일여가 지나서야 처음으로 그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현장음: 비]
충성 안녕하십니까 국방부 근무지원단 상병 정지훈입니다 이번 행사는 45년 전 무장공비단의 침입으로 121 사태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참여하게 됐고
행사 내내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비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준비된 듯 한 답변만 내놓은 채 그간의 사건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었는데요.
이런 비와는 달리 김태희는 드라마 등의 공식석상을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그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월에는 생애 첫 사극 도전을 앞두고 준비에 나선 김태희를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었고요.
2월에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 대본 리딩에 나선 김태희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김태희씨 안녕하세요
[현장음: 김태희]
안녕하세요
[현장음: 취재진]
오늘 어떤 일로 오신 거예요?
하지만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인만큼 더 이상의 대화는 어려웠습니다.
[현장음: 김태희 담당 매니저]
인터뷰 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