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디바! 가수 아이비가 강속 시구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28일, 스키니진에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 등장한 아이비는 팬들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마운드에 올랐는데요.
시구에 앞서 LG 팬들에게 파이팅을 외쳐 흥을 북돋았습니다.
[현장음: 아이비]
LG 트윈스 파이팅
마스코트로부터 공을 건네받은 아이비!
진지한 자세로 포수의 사인을 확인하고~ 섹시한 포즈로 와인드업~~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진 땅볼로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다음달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이비는 오는 11월 뮤지컬 [고스트]의 여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기도 한데요.
아이비의 멋진 활동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