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1인 기획사를 선택하며 차기작 준비에 나섰습니다.
2일 오후 하루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류스타로 활발하게 활약 중인 배우 정일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정일우는 최근 전 소속사와 결별한 뒤 수 많은 기획사에게 러브콜을 받았으나, 자신만의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1인 기획사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정일우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배우'라며 '정일우가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같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정일우는 드라마 [49일], [해를 품은 달]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차기작 선택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